맛있는이야기

간단하게 수제버거 만들기

멜멜.H 2022. 1. 4. 12:39

 

 

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오늘은 간단하게 수제버거 만들어 먹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사실 제가 한건없고..

요즘 제품들이 참 잘 나오더라구요?!

 

전에 컬리에서 쇼핑을 하다보니~ 햄버거 패티를 할인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오오 수제버거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기도 하니 한번 만들어먹어볼까~ 하고 도전해보았답니다.

 

제가 주문한 델리치오 와규 햄버거 패티 입니다.

정상가격은 13,900원인데 저는 30% 할인할 때 구매했네요.

 

 

그리고 아워홈 프리미엄 버거번을 햄버거 빵으로 구매했어요.

 

 

델리치오 와규 햄버거 패티 실물 보여드릴께요.

저는 세명이서 먹을거라 30% 할인을 하고 있었을 때 두팩 샀네요.

 

 

아워홈 프리미엄 버거번입니다.

햄버거번이 4개 들어있어요.

 

 

먼저 패티를 구워주었는데요,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앞뒤로 뒤집어가며 구워줬어요. 

저는 인덕션 6 정도로 굽다가 속까지 익히기 위해 불을 4 정도로 낮춰 속까지 익혀주었답니다. 

 

 

그리고 햄버거에 넣어먹을 재료들을 준비했어요.

소스는 세가지를 준비해봤어요. 퀴네 스모크 페퍼 바베큐 소스, 하인즈 옐로우 머스타드, 매콤한 핫소스로 후이펑 닭표 스리라차 소스를 준비했구요.

집에 먹고 남은 청상추와 토마토, 체다 치즈를 준비했어요.

 

제가 준비한 대로 준비할 필요는 없구요, 집에 있는 재료로 편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냉털요리 같기도 하네요?!

 

 

패티가 거의 익어갈 즈음 햄버거번을 그릴팬에 구워주었어요.

그릴팬이 아닌 후라이팬에 그냥 구우셔도 됩니다.

버터는 집에 라콩비에트 무염버터가 있어 그걸로 구웠네요. 버터도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빵이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어떻게 올릴까 고민하다가 청상추와 토마토를 넣고,

 

 

바베큐소스를 뿌려줬어요.

 

 

그리고 취향에 따라 하나는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도 뿌려주었답니다.

 

그리고 패티가 거의 다 익어갈 즈음 팬에서 빼지않고 그 위에 바로 치즈를 얹어 치즈도 살짝 녹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러고 토마토 위에 패티와 치즈 올리고 

계란후라이도 하나 해서 올려줬어요.

와.. 수제버거는 쌓는게 일이네요? 무너질까봐 아슬아슬..

위에 이쑤시개를 살짝 꽂아줬네요.

 

 

완성~!

그럴듯한가요?

 

 

고기에 육즙이 주룩

역시 수제버거는 먹기가 힘든건 어쩔수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잘라 먹어보니 오오오 너~~무 맛있더라구요?!!!

고기도 냄새없고 촉촉하고 빵도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웠어요~! 

너무 맛있는 수제버거를 만들어먹었네요~

아! 그러고보니 머스타드는 준비만 해놓고 안뿌려먹었어요. 궁금하긴해서 조금잘라서 발라먹어봤는데 어울리긴 했어요.

암튼 패티 반죽하고 이럴 필요없이 아주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솔직히 패티가 호주산 와규이고 완전 싼 편은 아니예요..

할인해서 해먹긴했지만 그래도 사먹는 수제버거보다는 싸니까 한번씩 생각날 때 사서 해먹을까~ 하고있답니다.

델리치오 패티도 아워홈 버거번도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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