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집 도가니탕 컬리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얼마전에 컬리에서 한국의집 도가니탕을 시켜먹어보았답니다.

한번씩 몸보신 느낌으로 도가니탕 이런거 하나씩 쟁여두는데 저만 그런가요? 

 

 

저는 한국의집을 몰랐는데 남산골 한옥마을 옆에 위치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하네요.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조선 시대 궁중음식과 전통요리를 기반으로 한 정갈한 식사로 많이들 좋아하시나봐요. 그래서 그동안 사랑받아온 메뉴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라고 하네요. 

 

 

한국의집 도가니탕 입니다.

800g 1~2인분이고 냉동보관입니다.

 

 

옆에 조리방법이 나오는데요.

냉장고 해동 또는 흐르는 물에 해동 후 냄비에 가열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간단하죠?

 

 

냄비에 팔팔 보글보글 끓인 후 그릇에 옮겨 담았답니다. 

저희집 국그릇이 조금 작은 편인데 2~3그릇 정도 나오네요.

국물이 아주 뽀~얗고 양이 꽤나 넉넉해요~!

 

 

도가니도 꽤나 실하게 많이 들어있었어요!! 

만약 혼자 드신다면 꽤나 비싼 도가니탕 1인분 아주 든든하게 먹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안에 대추, 은행, 파도 들어있고 간은 안되어있어요.

입맛에 맞게 소금이나 후추 뿌려 먹으면 된답니다.

깔끔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밥과 국물 따로 먹고 국물이 많으니 밥이랑도 말아먹고 신나게 몸보신했네요.

아주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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