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의 목란 짬뽕과 멘보샤 컬리 주문 후기

 

 

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요즘 날씨도 춥고해서 따뜻한 음식들이 많이 생각나죠?

저희 집도 요즘 뜨끈한 국물 음식들을 많이 먹는답니다.

배달음식도 자주 먹지만 가끔은 집에서 해먹곤하니 슥배송도 많이 시키고 컬리도 많이시키는데요.

컬리에 보니 이연복 쉐프의 레스토랑 목란의 요리들을 집에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종류별로 사서 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시켜먹곤 했답니다.

최근에 또 뜨끈~하게 짬뽕이 먹고싶어서 멘보샤와 함께 해먹었어요~!

 

 

 

이연복의 목란 짬뽕과 멘보샤

 

 

이연복의 목란 짬뽕과 멘보샤 입니다.

짬뽕이 뜯겨져 있는 이유는 2인분인데 제가 전에 1인분을 해먹었어요..

남은 1인분을 조리해서 먹을 거랍니다.

 

 

짬뽕을 뜯으면 이렇게 짬뽕탕이랑 면이 따로 포장되어있어요.

총 2인분이라 이렇게 2개씩 따로따로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1인분씩 조리해먹기도 편해요.

 

 

 

멘보샤는 이렇게 6개 들어있어요.

 

 

제품 뒤에는 멘보샤 조리방법과 유통기한, 원재료명 등이 표시되어있어요.

 

 

저는 조리방법에 따라 멘보샤를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세운 후 180도에 20분간 익혀주었어요.

 

 

짬뽕 뒷면에도 이렇게 조리방법과 유통기한, 원재료명 등이 표시되어있어요.

 

 

멘보샤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두고 짬뽕도 조리방법에 따라 짬뽕탕을 해동 후 냄비에 넣고 4분간 끓여주었어요.

 

 

짬뽕 면은 끓는 물에 2분 삶아주었어요.

 

 

면이 다 익으면 그릇에 담아 짬뽕탕을 위에 부어주면 됩니다.

 

 

그 동안 에어프라이어에서 멘보샤가 20분동안 아주 잘 익었네요.

 

 

이렇게 짬뽕과 멘보샤 완성 !

아주 간단하게 한끼 완성했네요.

 

 

짬뽕은 해산물이랑 채소 건더기도 아주 실하게 들어있구요 면이 쫄깃하고 탱글탱글 너무 맛있었어요~!

국물은 아주 진하고 얼큰하고 칼칼했어요! 그리고 꽤나 매웠어요!! 저는 매운 걸 잘 먹는 편인데도 오 꽤나 맵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멘보샤도 엄청 맛있었어요.

바삭바삭하고 안에 든 새우도 탱글탱글 너무 맛있었답니다.

근데 멘보샤를 저는 에어프라이어에서 20분 뒤집지도 않고 그냥 돌려서 색깔이 좀 다른데요. 10분 돌린 뒤 한번 뒤집어서 10분 돌렸으면 골고루 색깔도 더 예쁘게 잘 나왔을 것 같네요!

 

짬뽕 1인분이랑 멘보샤 한봉지 조리해서 두명이서 먹었는데 양도 딱 좋았어요.

너무너무 맛있는 한끼였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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