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멜의 찬란한 일상

안녕하세요 멜멜이에요 ^ㅡ^ 얼마전에 동네에 예반스가 오픈했더라구요. 예반스는 저도 처음 본 가게라 무슨 가게인지 몰랐는데 무인 밀키트 판매점이예요. 그래서 한가지만 사 먹어봐야지 하고 신랑이 좋아하는 기사식당불고기를 하나 사왔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요. 기사식당불고기 2인분이구요 9,900원입니다. 구매해서 다음날 먹을 거라 고기는 냉동보관하고 나머지 재료들은 냉장실에 넣어뒀어요. 채소들도 굉장히 신선해보이네요. 같이 들어있는 종이에 씻을 재료, 준비된 재료, 조리방법이 나와있어요. 읽어보니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조리하기 쉽게 각각 포장되어 있어서 조리 방법 순서대로 뜯어 만들면 되요. 완성된 요리의 모습입니다^^ 이제 차근차근 조리방법을 따라 만들어볼께요~! 1. 씻을 재료를 세척한다...

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얼마전에 오랜만에 트레이더스 배송을 시키면서 올뉴데니쉬소세지를 시켜보았어요. 트레이더스는 배송비가 4천원이라 자주는 안 시키게되고 한번 몰아서 확 시키게되네요. 10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가 2천원이거든요 허허 암튼 그래서 오랜만에 주문하는데 전부터 궁금했던 올뉴소시지데니쉬를 시켜보았답니다. 이 제품입니다. 받은 상태에서 리뷰하려고 했는데 이미 뜯어서 가족들이 몇개 먹었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상품 사진에는 소시지데니쉬가 4개가 나와있지만 5개가 들어있어요! 소시지데니쉬 5개에 8,480원이면 가격도 참 좋네요. 영양정보입니다. 저는 한번은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돌려 먹어보고 또 한번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데워서 먹어봤어요~ 역시 데니쉬빵이라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게 빵이..

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전에 컬리로 주문했던 감자옹심이 칼국수를 끓여먹었어요~! 제가 주문한 [사골보쌈과 감자옹심이] 감자 옹심이 칼국수 제품이에요.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는 1999년 오픈한 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사당역 골목 맛집이라네요. 예전에 강원도 갔을 때 감자옹심이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얼마전에 그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먹어야지 하고 사뒀었는데 이렇게 비오는 날 딱 꺼내먹으니 가서 먹지 않아도 집에서 먹을 수 있고 너무 좋네요. 게다가 2인분에 9900원이면 가격도 좋구요. 감자 옹심이 칼국수입니다. 냉동보관이고 2인분이에요. 뜯어보니 1인분씩 포장되어있어요! 2인분 한번에 있으면 나누어서 먹기가 좀 불편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