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멜의 찬란한 일상

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겨울이 되니 추운날씨에 요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순대국도 사놓고~ 소고기 국밥도 사놓고 구매목록도 계절을 참 많이 타네요 역시.. 그러고 수프도 생각나서 최근 컬리 주문할 때 수프를 왕창 주문했답니다.. 후기도 굉장히 많은 것 보니 인기많은 제품인가봐요! 라쿠치나 수프예요. 미네스트로네 수프, 단호박 수프, 버섯 크림 수프, 마스카포네 토마토 수프, 헝가리안 굴라쉬 수프, 밤 크림 수프 입니다.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싶어서 하나씩 다 시켰답니다. 라쿠치나 레스토랑은 1990년 서울, 이탈리안 음식이 대중적이지 않던 시절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맞은편에 라쿠치나가 오픈했고 오픈 이후 현재까지 정통 이탈리아의 맛을 전하고 있다고 해요. 용산, 남산 맛집인가봐요..

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전에 컬리로 주문했던 감자옹심이 칼국수를 끓여먹었어요~! 제가 주문한 [사골보쌈과 감자옹심이] 감자 옹심이 칼국수 제품이에요.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는 1999년 오픈한 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사당역 골목 맛집이라네요. 예전에 강원도 갔을 때 감자옹심이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얼마전에 그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먹어야지 하고 사뒀었는데 이렇게 비오는 날 딱 꺼내먹으니 가서 먹지 않아도 집에서 먹을 수 있고 너무 좋네요. 게다가 2인분에 9900원이면 가격도 좋구요. 감자 옹심이 칼국수입니다. 냉동보관이고 2인분이에요. 뜯어보니 1인분씩 포장되어있어요! 2인분 한번에 있으면 나누어서 먹기가 좀 불편한데 ..